2014/06/01 00:16

this too shall pass 그냥

1. 하 - 폭풍같은 2주가 지나갔다. 미성숙한 자아들을 마주하고 있으니 그들의 아이스러움에 웃기도 하다가 (아주 잠시지만) 몇 초만에 깊은 빡침을 느끼기도 한다. 2번이나 보고서와 피피티를 날려버리고 허망한 마음과 엄청난 분노를 맥주로 위로받던 지난 2주는 길고 길고 길고 길었다. 평균수면 3시간을 체험하면서 잠을 못자게했다던 형벌이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던 주간이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응?
2. 이 택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우리집을 공격(?)해서 엄마가 약간 화나실뻔했지만 나는 즐거웠어요.

3. 콰니백이 오고 크램앤누아에서 새로주문한 상품들도왔다. 새로운 향   marmalade. 좋다 -건


4.건조한 두 손가락으로 사랑을 전함. 캣잎을 좀 주었더니 미친듯이 뛰어놀다가 깊은 잠에 빠진 녀석. 잠잘때가 가장 이쁨
5. 흑 딘앤델루카는 나에겐 그냥그랬어요. 올리브포카치아 너-무 기름지고
6.레드벨벳도 나는 그냥 그랬어요.
 7. 저같이 가방가득 짐을 가지고다니는 사람에게 콰니백은 매우 좋구요. 태슬도 사고 싶은데 태슬이 가방가격과 비슷해서 슬프지만- 스터드 그레이도 가을이 되면 구매해야지.
8.드디어 만나게 된 와이쥐의  푸켓선물. 나의 취향 저격-
9.용욱님 후기 검색해보시는거 알고있어요 

 페퍼톤스에 권순관에 널리퍼져 짙은에 정착못하는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 디아스포라
제가 잘생겼다고 엄청 크게 소리질렀는데 들었어요? 못들었어요?
 GMF에서 신명나게 방방뛰면서 놀다가 삼성홀에 격식에 맞게 준비하셨다는 ㅋㅋㅋ
그래놓고 우리는 20분동안 방방 뛰었다.
나는 안개떼창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음이 너무낮았어요 (ㅋㅋㅋㅋ구차한변명)
빙하 연주 직접들으니 피아노가 엄청나게 매력적이었어요(손가락 괜찮아요?)
이렇게 엑시트공연도 가야할 것 같고
더위와 맞써며 방방방 뛰어보아야 할 것 같고
SAVE 들으며 쓰는 의식의 흐름 후기



덧글

  • 2014/06/01 08: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6/01 11:3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6/08 22: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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